[프로농구] 오리온, LG 꺾고 1년 7개월 만에 3연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창원 LG를 85대 77로 꺾고 1년 7개월 만에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오리온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이대성이 25점을 넣고, 허일영이 19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하며 승리했습니다.
여자농구에서는 BNK썸이 진안과 이소희, 안혜지, 김진영이 두자릿수 득점을 책임지며 하나원큐에 67대 59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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